전사 카드
최근 확장팩인 운고로에서 등장한 새로운 컨셉인 퀘스트를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원래는 영창 횟수에 맞춰서 8번으로 하려 했지만
그럼 퀘스트 깨는 시기가 늦을 것 같더군요.
전사 카드
구조를 설명해 드리자면 가령 상대방이 5/5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내면 무기가 소환되는 연출과 함께 실바나스의 공격력인 5만큼의 피해를 입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상대방의 하수인 소환을 억제해 나가는 용도의 카드죠. 물론 체력이 공격력 보다 높은 하수인은 생존합니다.
시로가 길가메쉬의 게오바를 무한의 검제로 받아치는 장면에서 떠올린 효과입니다.
공용 카드
브로큰 판타즘을 구현해 봤습니다.
마법사 카드
토오사카 가의 마술 보석 마술을 나름 구현해 봤습니다. 토오사카 가의 보석은 흑마법사의 퀘스트 전설 보상 차원문 같이 공격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보석 마술의 세가지 효과는 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동할 수 있습니다.
공용 카드
마술의 성질이 투영인 에미야 시로의 능력을 하스스톤에 맞게 구현해 봤습니다.
도적 카드
어새신의 기술 츠바메가에시를 구현해 봤습니다. 한 턴 살 경우 냉혈과의 조합이 흉악하겠군요.
솔까 이건 밸붕이 맞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상상이니까요.
쿠즈키가 쓰는 권법이 처음 접하는 상대를 영령조차 제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구현해 봤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박사 붐과 라그나로스가 상대 필드에 있다면 이 하수인은 박사 붐을 공격할 때 한 번, 라그나로스를 공격할 때 한 번
이렇게 피해면역을 얻는 겁니다.
마법사 카드
마술의 대가인 점을 더 부각시키고 싶었지만 딱히 생각나지 않아 보구인 룰 브레이커 관련으로만 구현해 봤습니다.
얼방 법사가 방밀 상대로 까다로운 게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공용 카드
게이트 바빌론을 구현해 봤습니다. 구조를 설명해 드리자면 만약 패와 덱에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이케나이트 도끼가 있다면 그 카드들을
꺼내 그 공격력 만큼의 피해를 무작위 적에게 입힌다는 겁니다.
사용한다면 무기 카드만 엄청 쑤셔 넣어서 말 그대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구현 할 수 있겠죠.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