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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정의당 개시판을 보다가
게시물ID : sisa_901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아빠
추천 : 17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1 16:48:00
개같은 소리에 눈물이 났다. 
사회생활 핑계로  내 정치적 성향을 감추고 살면서도
내 맘은 항상 진보에 있었다. 
그런데 거긴엔 진보란 직업의 개들만 가득했다. 

차안에서 눈물이 났다. 

진보엔 항상 좋은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위대한 지도자는 없었다. 
그런내게 너무 훌륭한 지도자감이 생겼고 나는 그를
20년 넘게 지켜봤지만 한번도 지도자라 부르지 못했다. 
지도자라 부르기로 마음먹고 가족과함께 뵈려가려할때
나는 그를 비참하게 잃었고 그날 난 처음으로 아내앞에서
많이 울었다. 단한번도 내 삶의 위대한 지도자라 부르지
못하고 늘 바보 노무현이라 불렀고 그렀게 내 삶을 기만했다. 

오늘 알았다. 내가 왜 눈물이 나고 화가 나는지
이제는 바보라 부르지 않겠다. 내 위대한 지도자라 부르겠다. 

심상정 너는 나의 지도자를 부정하고 모욕했다.  
정의당 역시 같다. 
너희가 좋아하는 순혈 선명성 이제부터 나도 가지겠다. 
부디 오래 버티거라 그래서 다음 진보정당의 썩은 거름으로
그 역할을 다하거라. 그렇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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