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분위기 완전 죽여줬습니다.

사람도 많이 왔고 열정적인건 서태지 콘서트보다 더 광분된 분위기였습니다.ㅎㅎ

민주당 의원들이 연설하고 나중에 문님이 군중사이로 등장하는데.. 정말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더군요ㅎ

행사끝나고 민주당 의원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진선미 의원은 정말 사람 좋아보이는 착한 이모 느낌이더군요...귀엽고 화면에서 봤을때보다 훨씬 이뻤습니다.
오늘도 그 유명한? 춤을 추셨습니다.(많이 추셨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표창원 의원은 티브에서 볼때랑 큰 차이가 없더군요 굉장히 강직해 보이지만 선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포토타임 가졌는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다 사진찍어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미안한 생각과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좀 안쓰럽다는 생각마저 들정도였습니다.

제일 인기가 많기 때문이겠죠.ㅎ

개인적인 생각은 민주당에 표창원,진선미,정청래,김광진,이재정,박주민등 젊은 감각의 스타정치인이 있는게
유세현장에서 엄청난 상승 효과를 만드는것 같더군요.

민주당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 회원님의 허락을 받고 업어 온 글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