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잔해서 정신이 없으니...음슴체로...
문님이 지난 토론에서 말씀 하신바로..
병장때가 되면 솔직히 나도 그랬고 다들 그랬다 시피 어영부영 해진다.
그래서...나만의 복안을 생각 해봤다.
복무 기간을 18개월을 축소 하고...전역과 동시에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하면서 제대 하는것.
그럼 기본적으로 병장이 군내에는 없게 하면 빠릿 빠릿 한 상태에서 전역함.
그럼 상병때 어영 부영 할 수 있다. 경험상 그렇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런것을 막기위해 지원자에 한해서 군 복무기간을 4개월정도 연장 가능 하게 한다.
연장 하는 사람은 병장으로 4개월정도 근무하는것.
그리고 4개월 자진 연장 복무자는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 지급.
이렇게 하면 자진 복무자가 있을듯.
자진 해서 4개월 복무 해서 4개월 정도의 임금으로 등록금에 보탤수도 있고.
아니면 그돈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도 있고....
나름 좋을것 같은데...
취중이라 좋아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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