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에 이 노래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가 굉장히 서정적이예요.
종종 찾아서 듣고 있는데 잔잔하니 좋아요.
저번에 보았을 때 영상 댓글중에
"단지 죽으려는 이유를 찾는 게 아니냐는 말에
세상 모든 것이 죽을 이유로 보인다고 말해주고 싶다."
는 말이 인상깊었는데, 제가 못 찾는 것인지 지금은 보이질 않네요.
..여하튼, 노래가 참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덧.눈의 꽃 원곡자가 부른 버전도 있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유튜브 댓글 보면서 알았는데 귀에 질병이 있어서 예전 창법을 못 발휘한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