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들고 다니는 애는 공격력만 무지 쎄고 별다른 기술도 없는데 환술사는 실명에 환영술 ㄷㄷ. (실명을 걸때는 포션이 아니라 주문을 사용하고 화살에는 포션 효과가 있어요)

게다가 환영이 모두 거짓이고 본체는 투명해 져서 화살 방향을 보고 가서 때려야 하는 것까지 난이도가 꽤 높네요. 방패가 없다면 와리가리 하면서 화살 날아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쳐야 하는데 화살을 못 피하면 게속 맞을수 밖에 없고.

방패가 없다면 체력을 많이 내줘야지만 잡을수있는 어려운 몹이고 방패가 있다면 차분히 잡을수 있어 난이도가 꽤 내려갑니다. 체력도 높아서 다이야 검으로 4~5대는 때려야 죽는거 같은데 장비가 부실한 상태라면 안건드는게 좋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우민 난이도는

풀무장 최소 피해: 소환사>환술사>변명자. (방패만 들면 환술사는 피해없이 잡을수있음, 반대로 소환사는 가시소환, 백스등으로 공격 방향이 다양함)

맞는건 상관없이 공격: 환술사>소환사>변명자. (소환사는 그냥 다가서 맞다이만 게속 까면 되는데 환술사는 투명해서 잡기 힘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소환사는 주문으로 백스를 소환하고 환술사는 환술로 분신을 만든후 본체는 투명한 상태로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환술사가 중간에 실수로 백스를 쳐서 백스랑 싸우는데 날아다니는 백스을 화살로 맞출 정도로 명줄률이 높네요.(어려움 모드)

어려움 모드 아래에서의 환술사는 실명 효과가 없이 투명, 분신술 만 사용합니다.(어지러움 효과도 사용하면 난이도 엄청오를듯하네요. 하드 코어 한정으로 딸피일때 어지러움 마법을 사용했으면 더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