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에피톤 프로젝트의 선인장인데요 이건 진짜 엄청 들었던거 같아요ㅎㅎ
심규선씨 보컬이 뭔가 엄청 애절하다가 할까요? 그런게 있어서 또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스윗소로우의 sunshine이라는 곡인데요
이 곡은 뭔가 들을 때마다 제 이야기 같아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ㅎㅎ
세번째 곡은 미카의 we are golden 이라는 곡입니다.
미카 곡을 많이 들어서 이 곡도 되게 좋아하고요
뭔가 듣다보면 힘도 나고 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ㅎㅎ
네번 째 곡은 뜨거운 감자의 청춘이라는 곡이에요 ㅎㅎ
제 기억엔 예전에 김씨가 택시에서 불러서 알게 된 곡이였던거 같은데
당시 이영자씨가 많이 힘든 시기여서 이영자씨를 위해 불러 줬었어요
저도 보는 내내 눈물 훔치며 보던 기억이 있네요...
다섯번 째 곡은 제이레빗의 요즘 너말야 인데요.
.제이래빗도 제가 좋아하는 팀이라 많이 들었거든요위로 될만한 곡들도 많아서 자주 들었는데
그래도 그중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게 아마 요즘 너말야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여섯번 째 곡은 김동률씨와 이상순씨가 함께 한 베란다 프로젝트의 괜찮아라는 곡이에요
이 곡도 뭔가 위에 있는 sunshine 처럼 좀 와닿고 그래서 자주 들었던 것 같네요
일곱 번째 곡은 노리플라이의 내가 되었으면 입니다.
요즘엔 노리플라이 곡 잘 안듣고 있는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노리플라이만 주구장창 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이 곡 그 당시 한창 듣던 노래 중 하난데요 들으면 맘 편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있어요 ㅎㅎ
여덟번 째 곡은 너무 유명한 곡이죠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대로 입니다.
뭐 다들 많이 들으셨겠지만 참 들을 때마다 저는 뭉클하더라구요그래서 요즘에도 종종 듣곤 합니다.
영상은 검색하다보니 이런 거도 있길래 봤는데 엄청 감동이더라구요그래서 이 영상을 올려봐요.
아홉번 째 곡은 더필름의 힘을 내요 그대 입니다.
이 곡 듣고 더필름 찾아듣고 했어요
뭔가 빠져들게 하는 보컬이라 더욱 위로가 되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들었네요 ㅎㅎ
마지막 곡은 강산에님?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입니다.
초등학생 때 쯤 강산에씨 노래를 처음 들어봤던거 같은데
강산에님?의 노래는 다 좋지만그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이 곡을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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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다 썼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오늘은 수능도 있고 끝나면 주말도 있고 한데
수능 보시는 분들은 다들 원하시는 대학 가실 수 있길 바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