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유권자가 후보보고 공약 넣어달라고 빌러가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여성표 필요하니까 모 후보님이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랑 공약 계속 늘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표심 움직였다면서요.

그니까 무효표나 난죽택 하려는 유권자보고 공약넣으라고 말하시는분이 먼저 공약만들어달라고 빌고서 자기가 공약넣어달라고 글썼다고 님들도 공약넣어달라고 해보라며 영업하세요. 최소한 그정도 노력은 하셔야죠.

 

 

하다못해 차를 사도 기본선팅이나 블박은 해줍니다.

남자는 그것도 못받고 본사에서 해주는 1%할인 그거 달랑 해주겠다길래 '그럼 난 이차 못사겠다'니까 그조건 맞춰달라고 영업사원 계속 찔러보라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판매량 떨어지면 다른 영업사원이라도 그 차 팔아볼라고 계속 리베이트 올리던가 뭔가 더 해주려고 하겠죠.

 

 

여태까지 그렇게 생각 안했었는데 달라지는게 쥐뿔도 없어서 한번 그렇게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적어도 어머니 차살때랑 가족 폰이랑 제 폰 바꿀땐 그렇게해서 인터넷 조건보다 좋은 조건으로 샀거든요.

다만 ㅅ모 유저님 애쓰시는거 보니까 왠지 미안해져서 제발 이 전략 취소하고 원래 찍으려던 후보로 돌아갈 구실좀 마련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럴 기미가 안보이는건 함정이네요.

 

 

* 아니 이젠 자다가도 꿈에 기표소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보니까 새벽4시 감사합니다 ㅠㅠ 다시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