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반적인맛은 먼가 미묘하다 랄까
구성은 해쉬브라운+스크램블(양파 당근 포함)
인데 스크램블은..거의 존재감이 없다..
소스는 케첩베이스인데 거의 맛내기 용으로 쓰였나 싶을정도
가장 크게 느껴지는건 샌드위치 빵맛..
그다음이 브라운의 기름맛 그다음이 케첩맛..
브라운 속의 특유의 약하지만 고소한 감자맛이라던가
스크램블의 보드라운 느낌같은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장황하게 썻지만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노점상표 1500 샌드위치에 해쉬브라운 추가 케첩 조금의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