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와 와아프는 2주에 1번 만납니다
와이프가 사는 건물에 같은 직장다니는 친한동생 부부가 살아 친하게 지냅니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전에 만날때 반기문 다음 안철수
지금은 특정 이유로 정의당 지지로 완전히 돌아선 듯 합니다

어제 제가 올라와 같이 한잔하며
즐거운 얘기만하다(정치얘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편임)
아주 잠깐 정치 얘기를 하는데

심상정이랍니다
정의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동생남편이 다니는 유치원(어린이 집일수도)원장이 문재인을 지지해서랍니다
심지어 민주당 시의원으로 출마한답니다

그런데 그 원장이란자가 월급도 자주 늦고 임금도 짜고
본인쓸돈 다쓰고 남으면 월급을 준다는 말이 나올정도 랍니다
그래서 거기다니는 모든 직원과 가족들 모도가 정의당을 지지 한답니다
열정적으로 선거운동하고요

먹힌답니다
"민주당 시의원 출마하는 자가 이런인간이다"
한마디면 거의 넘어 온답니다

저와 와이프가 민주당 당원이라 그런말이 통할리 없어 말한적이 없다네요...

어디다 어떻게 알리면 이들이 처후 개선과 표심을 흔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