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키우는 베타물고기와 모스볼 삼형제에요 ㅋㅋㅋ
베타는 사연이 많은 놈으로 ㅠㅠ 
처음에는 작은 어항에서 키우다가 꼬리쪽이 조금씩 녹아서 이유를 찾아보다가 마트 어항아저씨의 여과기를 놓아보라는 말에 솔깃해서 여과기를 구매, 
하지만 어항이 작아서 여과기가 들어가지 않아 대궐같은 큰 어항으로 바꾸고 여과기를 넣어줬는데 여과기에 빨이드리는 힘을 애가 감당을 못해 여과기는 빼버리고 그냥 큰 어항에 살게된 물꼬기입니다 ㅠ
그래도 큰거로 바꿔주니까 애가 쌩쌩해져서 매우 뿌듯합니다 ㅋㅋ
참고로 사진은 긱물 잎 위에서 잠자고있는 사진이에요
잎을 넣으면 잎위에서 잠을 자주 잡니다
 
그리고 아래는 모스볼 삼형제에요
워낙 모스볼을 좋아해서 세쌍이나 키우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집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고 회사에서는 물생활하고 ㅋㅋ 아주정신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