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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2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스노우0★
추천 : 4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6 13:49:24
방금 울 할머니께서 전화가 오셨네요
간단한 안부를 서로 묻고나서
바로 할머니 왈 너 곰 찍을거지? 바로 북한 가는데
찍지 말라고 하심 그래서 웃으면서 할머니는 누굴 찍었는데라고 하니 비밀이라며 웃으심
그러면서 할아버지는 홍을 찍었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 말을 듣지 않으니 여동생에게 할머니를 설득하라며 홍의 장점을 설파하며 여동생에게도 홍 찍으라고 하심
여동생은 바른 남성을 찍었지만 할아버지의 말씀을 그냥 듣기만 함 그리고 할머니에게 할아버지의 말씀을 전달하니
할머니는 고집쎈 노인이라고 여동생에게 안 찍으라고 설득함
혼돈의 영입 전쟁중에 심씨가 불쌍하다고 느껴짐
현재 강원도 어느 마을에서 벌어지고 우리집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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