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
외부 총질보다 내부 총질이 더 아프다.
명분없는 배신의 결말은 초라하다.
품성과. 경험은 몸에서 나온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그런척 하려해도 어색하고 볼품없기 그지 없다.
북풍/ 지역감정을 선거에서 이용하는건 해묵은 방법. 얼마나 더 공감할 수 있는가. 얼마나 더 감동을 주는가. 관건.
정치도 결국은 사람들 싸움이다.
가끔은 버드나무가 아닌 소나무같은 삶도 좋더라.
선거는 멀쩡한 사람도 미치게 만든다 . 원래 미쳤던 사람은 패륜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