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주인과 송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송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가 번거롭고 법정에 가기까지 약 5일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이상한 꿈 두개를 약 1주일 간에 걸쳐서 꾸었습니다.
꿈 1.
집주인에게서 협박성의 이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저와 사촌이 집주인이 쓴 이메일을 함께 막 비웃더군요. 제가 답장에 수많은 욕과 죽여버리겠다는 투의 말을 써서 보냈더니 집주인이 아무말 않고 그냥 입을 닫는게 꿈에서 보였는데 여기서 끝났습니다.
꿈 2.
저게 그냥 서있는데 앞에서 집주인이 나타나더니 미소와 함께 뭔가 들어있는 하얀 우편봉투를 반으로 접어서 제 주머니에 서둘러 넣고 얼른 사라지더군요. 돈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어 그러면서 당황해서 제 주머니를 뒤지는데 거기서 꿈이 끝났습니다.
해몽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