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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과는 다른 지금
게시물ID : sisa_928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바티니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1:07:36
5년 전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지지한 후보가 패해서....... 혼자 쪼그려 앉아서 펑펑 울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확실해 보인다. 기쁘다.
 
내가 뽑아서 당선된 최초의 대통령이다. 수요일은 휴가를 냈다.
 
미래는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표를 준만큼 요구할 것은 요구해도 지킬 것도 지켜야 한다고 느끼며.......
 
휴가를 냈으니 여자친구랑 더 놀다 자야지. 하하.
 
우리 지금 이 순간을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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