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이 바빠서, 지휘서신 제대로 확인 못한 제 잘못이죠 예예
1. 집에서 훈련소까지 당일 첫차타도 대중교통으론 입소시간 내에 가는게 불가능함.
2. SRT, KTX 이용 가능하나 훈련여비는 187Km/116원 산정해서 1만8천700원에 식비가 고작. (ktx 편도만 1만8천원이고 대중교통 버스비등은 제외)
3. 오늘 훈련부대에 통화하니 " 훈련전날 와서 근처에서 숙박하시는 분도 많다. ", " 타도에서 오는 인원이 얼마 안되서 버스 운행이 불가하다 "
4. 자차가 없어서 전날 영업종료후 밤10시부터 이동해서 숙박을하던가 차량 렌트를 해야함
5. 자영업자의 경우 연기를 하더라도 원거리 동원이 난다면 무용지물
여튼 국방부가 물리적으로 입영불가능한 예비군 동원을 실시하고 있고
훈련 여비가 훈련대상자 착취수준에 가까운 점
원거리 동원 대상자를 위한 편의가 1도 없다는 점이 유감이네요.
뭐 다른분들은 전라북도에서 서울까지 가기도 하고
부산에서 충청북도 충주까지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