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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총수가 파파이스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
게시물ID : sisa_935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부대상사
추천 : 14
조회수 : 16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4 20:58:35
20대 후반 30대는 민주당을 많이 찍어줄것이다.

10대 20대초반에 가장 영향을 받았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영향을 받았기때문에 비상식적인 이명박근혜 정보에 치를 떨고 새누리당은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

반대로 20대 초~중반 세대는 오히려 보수쪽을 지지하는 이른바 "신 보수세대" 로 지칭 한다.

그들이 영향을 받는 10대때에는 언론통제등으로 인하여 이명박근혜 정부가 심어놓는 이른바 세뇌적인 언론 탄압으로 인하여

과거의 보수가 아닌 자기들이 정의라 믿는 "신 보수 세대" 가 등장하였고 그것을 알리는 이번 19대 대선이었다.

유승민은 이러한 신 보수세대들로 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자기표가 어디로 오는지 몰라서 대구가서 헛짓거리를 했을뿐

이런 세대를 잡았으면 아마도 10%는 무난히 넘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라고 김어준 총수가 말했죠..

저도 동감합니다. 이번같은 합심한 민주당을 본적도 없거니와, 짧은 선거기간과 맞물려 4년전 패배의 쓴맛을 보고 준비해온 문재인 대통령 말고는

다른사람은 시간도 없었을뿐더라 뜬금없는 레드준표가 나와서 표를 갉아먹었기 때문에 대선에 많은차이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자 어쨌든 19대 대선은 끝났고 다음 지방선거, 총선, 20대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신 보수세대" 와 많은 다툼이 있을거라 봅니다.

그들에겐 인터넷보다 친한친구 얘기가 더 믿음이 가고 친한친구 및 가족의견을 따라가는게 고작인 세대에서 20대 중반~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번 선거와 같은 격차는 고사하고 차기 총선, 대선때 오히려 보수를 가장한 세력들에게 자리를 양보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필요하지만 민주당 및 기존 우리가 봐왔던 정치인들에 대한 한없는 지지 입니다.


솔직히 저는 중도까지는 아니고 민주당에 가까운 보수인데요, 여차하면 진보로 갈아탈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진보쪽도 이번 선거를 통해 긴장을 하고 콘크리트 지지층이 아닌 중도파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전략을 많이 세울거라 봅니다.

정치적 현안에 대한 부분은 문재인 정부쪽에 맡기고 자기동네 의원 및 관련 경제, 정치적 활동에 대해 관심 가져봅시다. 

제 2의 문재인 같은 인물이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뿐이지. 관심을 가져야 이러한 깨어있는 정부를 계속 만날수 있습니다.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계속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한 정치에 관심을 끄시면 안됩니다. 자기동네 정치인부터 관심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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