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작성한 글 때문에 이슈가 된 김씨...
결국 미디어 오늘과 김씨가 사과문을 다시 작성해서 올렸는데요...
그 주체는 바로 독자네요... 아마도 독자들이 후원 해지를 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참 치졸하고, 옹색합니다....
왜냐하면 SNS에서 김씨가 작성한 글이 의미한 부분은.... 미디어오늘 독자가 아니라 (문재인 지지가 포함 된) 대중이였거든요...
전 미디어오늘 독자도 후원자도 아니였지만.... 사과의 주체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사과한 적이 없으니 앞으로는 미디어 오늘의 독자가 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안녕....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