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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월세 수입 많다고 한겨레에 까임
게시물ID : sisa_94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여리
추천 : 33
조회수 : 3079회
댓글수 : 125개
등록시간 : 2017/05/19 08:06:32
서훈(63)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부인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자신의 명의의 상가 점포 6곳에서 월 1천만원이 넘는 월세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를 보면, 부인 오아무개(59)씨는 2012년 5~6월 경기 수원 영통 광교신도시 중심지 상가점포 2곳을 분양 받았다. 앞서 오씨는 서 후보자가 국정원에 재직하던 2001년 12월 경기 분당구 이매동 상가점포 3곳, 2003년 7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 상가 1곳을 사들였다. 이들 6곳의 상가임대차계약서를 보면, 오씨는 이매동 3곳에서 월 230만원, 영통 1곳에서 월 520만원, 광교 2곳에서 월 500만원 등 모두 1250만원의 월세 수익을 거두고 있다. 

(중략)

위법사항이 있는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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