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문학경기장에서 삼성 vs SK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인천으로 이사를 온 후로 문학경기장은 처음 방문했네요.
SK 선발투수 켈리
이승엽 선수는 올해로 은퇴를 하는데, 야구장에서 꼭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 선수
SK 프랜차이즈 스타선수 최정
이날 비디오판독 1번 나왔습니다
비디오판독할때 구자욱 선수를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마주쳤네요
보크로 1실점을 하고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내려오는 켈리 선수
그러나 공격때 3점홈런이 나와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공수교대때마다 이벤트를 해주었는데, 공을 던져서 잡으면 선물을 줬습니다.
켈리선수가 3점홈런을 친 김동엽 선수를 포옹해줬습니다.
경기 막바지때 인터뷰 준비를 하시는 아나운서분
그런데 이름을 잘모르겠습니다.
역시 야구는 직관해야지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