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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환상 절제술 하던날... 중2 여름 그날....
게시물ID : humorstory_211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웃
추천 : 2/7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06 18:23:29
환상절제술.... 포경수술

엄마손에 이끌려 엄마는 남자가 되는 거라고 날 꼬셨다

난 비뇨기과라는 병원에 처음 가봤고 

처음 수술대에 바지를 벗고 누웠다

거기를 환한 조명이 비추고 있었는데 간호사 누나가 이뻣다.......................

아 제발 존슨 안되!!!

의사선생님까지 들어오고 환한 불빛아래 얘쁜 간호사 누나와 의사선생님은

내꺼를 가지고 뭔갈 했다 천이 쳐져있어서 난 볼수가 없음..

근데 내 존슨은.... 아...............

의사선생님이

'힘 좀 빼세요'

헐..........내가 힘뺀다고 힘을 뺄 수 있는 곳이더냐

의사선생님은 그게 가능한가? 난 궁금했으나 내 존슨은 통제 밖이었다.ㅜㅜ

문득 그날이 떠올랐습니다. 추천은 하면 안되는거 알죠?

나 아는 사람 볼까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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