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안나는데 다시 보고 싶은 소설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체적인 줄거리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여주가 어떤 일에 휘말려서 남주 집에 들어가서 생활하는 내용인데 아마 남자가 조폭 같은 거 같아요 소설 시작은 여주가 오래된 빵을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서 커피를 마시는데 사장님이 들어와서 갑자기 숨어요 근데 사장이 여주 뒷담화를 하면서 커피만 잘 탄다는 말을 하고 소설 끝 부분 즈음에는 여주가 납치돼서 다리가 부러져요 누가 차 문 사이에 끼어넣고 닫아서 부러뜨려요 그리고 여자 관점에서도 싸지고 남자 관점 버전도 있는 걸로 기억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