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름 꽤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오늘 먹기 위해 사놓은 라면(ㅠㅠ)을 먹고!(오랜만에 제대로 먹어서 넘나 맛있었던 것...)

meetup을 가서 새로운 사람들 좀 만난 다음에 그 사람들과 market city 3층에 푸드 코트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핸드폰에 깔려있는 안 하는 게임들 좀 지우고 할만한거 있나 좀 찾아보고 나니 시간이

벌써 많이 늦었드라구요. 오늘도 시드니는 열대야에 곶통받습니다. 넘나 더워서 잠이 안와여.

으앙

전 일기도 썼으니 다시 취침 시도를 해보러 가겠습니다.

내일은 좀 더 재밌는 하루가 됐으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