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살 아재로 20여년 전인 중딩때 조단, 바클리, 올라주원 등등이 플레이를 티비로 시청했고 많은 감탄을 했죠. 좋아했던 바클리도 코트를 떠나고 많은 분들이 그랬듯 조단 은퇴와함께 nba에서 관심을 잃었죠. 그러다 요즘 미친 3점슛의 커리를 알게 되었고 또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골든스테이츠와 클리브랜드의 경기들을 보니 과거와는 너무 많은 것이 변했더라고요. 골밑을 지키는 센터가 따로 없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 이유는 모든 선수의 야투 능력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네요. 진짜 거의 다 들어가네요. 이걸 보고 인간이 진화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니 경기 형태도 바꼈겠죠. 업그래이드된 선수들을 보니 이젠 머리 속에서 과서 스타들을 지울 수 있겠어요^^ 요즘 넘 잼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