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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딜레마
게시물ID : sisa_947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이다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7 14:59:28
내가 대통령이라면 지금 무얼 사과하라는 걸까 매우 고민일 것 같다.

청렴한 사람만 공직에 오르게 하겠다 원칙을 세웠다. 그런데 털었더니
 먼지 1, 2개 나오는 인재가 있다. 내 원칙이 우선이냐 인재가 우선이냐. 지도자라면 국가의 이익을 위해 때론 양보도 해야한다. 그래서 한걸음 양보했다.

무얼 사과해야하나? 
청렴한 사람을 등용하겠다는 원칙을 가진 것?
털어서 먼지 정도 나오는 것은 이해하기로 내 원칙을 수정한 것?
 
둘 중 국민 앞에 무얼 잘못했다 이야기하지?
둘 다 나라를 위한 일이였는데?

아니면 국회의원들한테 사과하라는건가? 
뭐 국가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디 무엇이겠냐만은 고개라도 숙이는 시늉만 해도 국민들이 촛불들고 일어난 기세인데? 사과하지 말라는데?

내가 대통령이면 지금 머리가 아플 것 같다.

야당아. 자충수에 걸린 건 늬들이야. ㅂㅅ들아.
당청 하나라면서 더민주 뭐하냐. 너희들도 지금 위기다.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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