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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문재인 눈치 엄청 봤다"..영화 '변호인' 실제인물 에피소드 방
게시물ID : sisa_951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후원양
추천 : 27
조회수 : 249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6/02 20:09:0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노무현-문재인 전, 현 대통령의 실제 우정에 얽힌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는 '노무현-문재인 VS 전두환-노태우' 편을 통해 권력의 흥망성쇠를 함께 겪으며 현대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친구이자 대통령, 네 사람의 우정과 정치사를 파헤친다.

그 중에서도 영화 '변호인' 속 오달수(박동호 역)의 실제모델인 장원덕 전 법무법인 부산 사무국장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운명적인 동행을 두고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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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무현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전 수석은 "노 전 대통령은 끔찍이 '문재인 바라기'였다"며 그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늘(2일) 밤 11시 MBN '아궁이' 방송.

어디가지말고 11시에 mbn을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청문회보느라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면
이 방송보면서 편안하게 잠듭시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0215182418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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