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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여성의무화는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함
게시물ID : military_77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짜응
추천 : 10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6/07 20:14:45
 1.2차 대전 당시 여성.남성.아이 할거없이

총쏘는 방법을 배웠고

여성은 산업기능사.공익의  복무 다했음

일반 임금의 절반 가량을 받고

규칙을어겨 감옥행은 물론

공장사고로 1주일에 평균 2명 사망하고

TNT 독성으로 피부와 머리카락은 노란색.녹색으로

탈색되어 탈모와 편두통에 시달리고

손은 물집 투성이였다함

영국 리즈에 위치한 바른보우 공장의

노동자 16000여명 중 93%가 여성  이라고 함

이러한 여성들의 보직은

수송 택시 기사 . 식품 생산 .군수물 생산

생필품생산.의무 간호사. 사회봉사 . 사회동원 .요리

엔지니어. 보급병 .  탄약제조 . 의약품제조 

군복제조 . 정보요원.  기지 관리병. 무전병등

조직화 되어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

진짜 큰공을 세웠다고 함
 
근데 우리나라는 자주국방  외치면서

국제 원조 받을 생각인지
 
여성들에 대한 아무런 가이드라인과 메뉴얼이 없음

당연히 전시 상황시 여성은 그저 피난갈일 밖에 

없을 뿐이고 실제 전시 상황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 여성은 동요되고

우왕좌왕 하면서 너도나도 도망치느라

국군한테 민페만 끼치고 대혼란이 발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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