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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닿는 그대 한 뺨이
게시물ID : music_139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장희장천
추천 : 1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08 12:00:55

손 끝에 닿는 그대 한 뺨이 젖어 있어
조명을 켜고 "그대 왜 우나요?"

말 없는 그대 내 팔을 당기네
내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잠드는 당신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옛날 꿈을 꾸었나요?
왜 내게 말해주지 않아요?
아침이 되면 물어 볼 수도 없는데

가슴에 닿는 그대 숨결이 간지러워
잠들 수 없어 생각에 잠기네

말없는 그대 어떤 마음을 품고 있어
아직도 내게 말하지 않은 그대가 있나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옛날 꿈을 꾸었나요?
왜 내게 말해주지 않아요?
아침이 되면 물어 볼 수도 없는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옛날 꿈을 꾸었나요?
왜 내게 말해주지 않아요?
아침이 되면 물어 볼 수도 없는데

내 품에서 잠든 얼굴이 어쩐지 멀어보여
잠든 네 얼굴을 보는 난 자꾸만 초조해지는데

내 품에서 잠든 얼굴이 어쩐지 슬퍼보여
잠든 네 얼굴을 보는 난 자꾸만 눈물이 나는데

내 품에서 잠든 얼굴이 어쩐지 멀어보여
잠든 네 얼굴을 보는 난 자꾸만 초조해지는데

정말 아무일도 아닌가요?
아니면 내겐 말할 수 없나요?
왜 내겐 허락 되지 않아요?
아침이 되면 물어 볼 수도 없는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옛날 꿈을 꾸었나요?
왜 내게 말해주지 않아요?
아침이 오면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손 끝에 닿는 그대 한 뺨이 젖어 있어
조명을 켜고 "그대 왜 우나요?"
출처 http://music.naver.com/musicianLeague/contents/index.nhn?contentId=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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