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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심규선 - 자, 여기 내 심장
게시물ID : music_139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첨단풍차
추천 : 6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0 17:16:36




잘 지냈니 그때 나 미안했어 
쉬운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본다. 내 눈앞에 숨을 쉬고 있는 
니 모습 꿈은 아닌데

잊고 지우고 살아갔어. 
아니 그래야 살아졌어. 
그렇게 니가 미워하는 
그렇게 니가 싫어하는 나였으니
애써 변명을 했어. 하지만 

자, 여기 내 심장 받아주겠니 이거라도 
내 아픔까지 다 안아주겠니 이제라도
상처만 남은 가슴이라 너무 미안하지만
단 하루만이라도 니가 필요해. 이제

자, 거기 니 심장 내게 주겠니 잠시라도 
나 어떤 너라도 안아줄 테니 언제라도 
아픔만 남은 가슴이라 너무 모자라지만 
내 남은 전부 너에게 주는 거니까 

잘 지냈어 니가 없는 나지만. 
맘에 없는 말을 내뱉고 
나는 본다. 내 맘 곁에 
지금 뛰고 있는 니 심장 어제 같은데 

그땐 괜찮다 위로했어. 
끝내 삼켰던 얘길 할게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내 마음 멈춰 있었다고
이제라도 니 곁에 살고 싶어 들어봐 

자, 여기 내 심장 받아주겠니 이거라도 
내 아픔까지 다 안아 주겠니 이제라도
상처만 남은 가슴이라 너무 미안하지만
단 하루만이라도 니가 필요해

아무 말하지 않아도 
그저 네 눈을 보아도 
내 하루를 내 오늘을 
소중하게 만드는 사람. 너니까. 
너라는 그 이유 하나뿐 

자, 여기 내 심장 받아주겠니 이거라도 
내 아픔까지 다 안아주겠니 이제라도
상처만 남은 가슴이라 너무 미안하지만
단 하루만이라도 나 니가 필요해
니가 필요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592CMkP7q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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