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그러셨어요? 그런데 추경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같은 입장, 당과?
◆ 박지원> 추경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일자리 창출, 즉 청년 문제나 노인 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히 하셔야 되지만은 대통령 후보 때도 81만 개의 공공일자리를 늘려서 실업 문제를 해결 하겠다 하는 것은 처음부터 지금 우리는 반대를 하고 있고. 특히 공공 일자리, 공무원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필요하면 늘려야죠.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늘리는 것은 공무원은 한 번 채용하면 20년, 30년을 봐야 됩니다. 신분보장을 시켜야 하니까. 그래서 그러한 것은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