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ㅠㅠㅠ 한달전 자른 머리는 미용사의 실수로 망쳐버리고 ㅠ 다시 다듬고싶은데 다듬으려면 어느정도 머리를 길러야해서 요즘 고데기도 안하고 묶고만 다녀요 화장도 예쁘게 하고싶은데 피부는 왜이리 뒤집어지는지 그리고 예쁘게 되도 머리를 질끈 묶고다니니까 너무 편해보여욬ㅋㅋ
옷도 예쁜옷 입고싶은 욕구는 많은데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탐색하고 기존 옷과 조화를 생각하고 그러는 과정이 귀찮아서 잘 사지도 않습니다 ㅠ 막상 사도 대실패 ㅋㅋㅋㅋ 그래서 기존 옷들만 돌려있는데 영 맘에 안들고 하지만 입고다니고 ㅋㅋ
식욕은 또 얼마나 도는지 살만 뒤룩뒤룩 찌고있어요 ㅠㅠㅠ 예전에는 나정도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ㅠ 어휴 ㅠ 뷰티슬럼프가 넘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