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달정도 알바했어용
사장님 한테 저 표 그대로 보내드렸고 입금기한 알려드리고
중간에 두세통 전화통화하고 노동부 갈 일 없이 바로 받았습니다!
신나욤!
야간알바라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돈벌어야돼 하는 마음으로 참다참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질러버렸쓰요!
사실 용기 낸것 자체가 새정부 들어서고 나서인것같아요ㅋㅋㅋㅋ
뭐랄까 오글거리는 간증같지만 정권교체가 저에게 용기를 줬네요...
안그랬으면 그냥 계속 일했을것같아용ㅋㅋㅋㅋ
사실 사장님한테 미안해서 주휴도 중간 중간 뺀게 많아염....으허헣
상식이 상식이 되는 나라! 우리 아르바이트생 여러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