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옵치 144해본다고...
커브드라서 더 몰입도 좋겠거니 해서 고
심끝에 20만에 샀어요.
그리고 어제 배송되고 저녁에 일어나서(야간일해서 밤낮 거꾸로에요) 침대위에서 조심조심 조립을 했죠..
다하고 책상위에 올리고선 뒤에 선을 꼽아야하는데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엎어서 선을 끼우고 들었는데..깨져있네요..ㅠ
소리도 안들렸고 진짜 인식도 못할만큼 살짝 눌린건데 패널이 나갔네요..ㅠㅠㅠㅠ
전화 했더니 당연히 교환은 안되고...패널 교체비용이 16만원....
36만이면..벤큐걸 사는데 차라리...
돈 아끼려다 된통 망했어요..ㅠ
혹 이글 보시고 커브드 모니터 사시는분 계시면 눌리는 방향으론 절대 놓지도 마셔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