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냉면은 잘 안먹고
초계국수(30%)
콩국수(70%)로 보내는 돼징어입니다

오뚜기에서 콩국수라면이 나왔다는
소식에 여기저기 구하러 다녔지만
구하지 못했는데 어제 물 사먹으러
들어간 편의점에서 보이길래 낼름
집어와 오늘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일단 면이 굉장히 쫄깃합니다
비빔면 저리가라입니다
게다가 얼음물이 아니라 그냥
냉수로 헹궜는데도 굉장하네요

국물은 가루를 물에 희석하는
타입인지라 좀 텁텁합니다
국물맛은 콩국보단 두유에 가깝구요

전체적인 평가는 별5개 중에 4개반입니다
비빔면 대신 이걸로 여름을 버텨야겠네요

그리고 전 소금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