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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은 MB가 503을 날려버리고..
게시물ID : sisa_962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EASURE
추천 : 8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7 23:07:01
이제와 생각하건데..

2017 대선은 MB가 503을 날려버리고..
하수인을(누규?) 세워 막후 재집권을 노린 프로젝트 였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비록 칩거하지만 청와대 안테나는 누구보다 신경쓰고 감이 좋았을 MB가 초반에는
나대블츠의 멍청함에 안도하며 막후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으나,



개헌을 통한 503 재집권 여왕프로젝트에 이은 엊그제 일본언론을 통해 흘렀죠.
김정은 암살계획과 그로인한 북한땅 선점후 홀랑 벗겨먹기..

도저히 통제도 안되고 폭주하는 Siri 세력 농단 꼬라지를 보고 엎어버리겠다고 나선 MB였을 겁니다.
엎어버리고 말 잘듣는 놈으로 보다 안전한 천년제국 만들려고 하다가
꼬꾸라진거라고 봅니다.




탄핵의 시발점이 되는 정보는 어디서 흘렀을까.
동시다발적인 언론의 사냥
태블릿과 JTBC의 활약..

어리둥절할 정도로 정말 가치를 함께 공유해왔던 언론일까? 
대선이후 갑자기 허탈하게 변질된 JTBC..

여기에는 삼성의 이재용과 외가쪽의 암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재용이 지금 빵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거기에 국민은 기가 막히게 올라탔지만 근저에 흐르는 자본의 속내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죠.
요즘 JTBC와 적폐언론의 꼬라지를 보니깐 이런 생각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지요?
달님과 민주의원님들도 말은 안하지만 알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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