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간간히 군대꿈을 꾸긴하는데 대체로 상황은 엿같아도 유쾌하거나 널널한 분위기라 안도하곤 했는데
2차정기 다녀왔는지 현상태라 나 졸업했는데 왜 군대지? + 상황훈련?! 이라.....
이래저래 평소랑 다르게 거의 자각못하는 수준이라 멘붕이였습니다. 근데 웃긴게 ㅋㅋㅋㅋ 여자사병들이 있드라구요.
쭈뼛쭈뼛하게 질문하는 여사병들이 기억에 남네요 ㄷ ㄷ ㄷ 죄 이병이든데.
음... 근래 메갈워마드로 스트레스여서
그런가.... 예지몽이길 기원해봅니다 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