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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1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neeee
추천 : 2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4 22:39:33
이 행복이 넘치는 게시판에 쓰는게 맞나 싶지만
차였어요 ㅋㅋㅋ 그럴만도 하죠 지쳤을거에요
한창 나이에 기약 없는 장거리 연애를 해 왔으니까
화가나도 큰소리 내거나 소리지른 적이 없었는데
저도 서운 했던게 많았는지 큰소리 내면서 화내고
그동안 서운한 걸 말했더니
자기는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대요
싸울 때마다 전화 한번에 안 받고 문자 씹고.. 했지만
헤어지고 싶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헤어지자는데
예전처럼 사과를 건낼수가 없었어요
헤어진지 보름째 인데
마음 털 곳이 없어서 오유에 털어놓아요
욕해서 죄송한데
씨발 존나 미칠거 같아요
게시판 미아면 얘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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