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서 밥 달라고 졸라서 밥 주는 길냥이인데 구청에 tnr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한쪽 귀가 살짝 잘려있는건지 조금 짧긴 해서
이게 그 tnr 하고 나서 귀커팅 한다는 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끼가 3마리 있었는데 크기로 봐선 3~4개월 정도 된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구요..(거의 젖 뗀 상태, 사진의 노란 아이)
아무튼 저 귀 한쪽 짧은거?가 귀커팅이 맞을까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저렇게 잘릴수도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중성화 여부는 귀커팅 말고는 뭐로 판단해야 하죠?ㅠ
우선 tnr 신청하고 병원 데려가봐야 하는걸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