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방금..
봉사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 중
술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구성된 톡방에서
얘기 하던 중..
프사를 눌러 봄..
국악 악기를 연습하는 사진이 이였음...
이런 사진
그것을 보고
XX야 요즘 아쟁 배우는가 보구낭? 이랬음
돌아오는 말 : 해금이에요ㅋㅋㅋ
음?? 아닌데??
아쟁인데 ㅎㅏ며 검색을 해봄..
아쟁 검색하니 왠 가야금 같은 악기가 나옴?
그리고 그 밑을 더 보니
이라는 글이 있었음
아 나만 잘못 알고 있던 게 아니구나.
뭐지?
그럼 왜 해금을 아쟁으로 잘못 알고 있었지????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드는 찰나
내 눈에 들어온 것은..
................
나 70년대생 아닌데........
80년도 아닌데..........
내가 배운 음악책 국사책 다 살펴보고 싶었지만
이미 걔들은 지구를 구성하는 대기 성분이 된 지 오래이니...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