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제주도에 놀러갔는데 삼년전에 터잡은 지인이 이효리 동네 사람들이랑 싸우고 이사갔다고~소문이 좀 안좋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 효리네 민박보니 예전 무도에 나온 그집이었다
이사 갔다더니 아닌가보네.. 근데 방송 내에 동문시장간 효리에게 신발가게 주인이 왜 이사갔냐고 물어본다
이사안갔어요~헛소문이에요
같이 보고 있던 신랑에게 저것봐~소문 참 무섭다 근데 신랑이 검색 좀 해보더니 뉴스는 다 이사갔다고 나오는데??
OSEN=장진리 기자] "우리 집은 관광코스가 아니다"라고 굳게 잠겼던 효리네의 문이 활짝 열렸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이사까지 갔던 이효리건만,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건 민박집을 오픈한다. 활짝 열어젖힌 '효리네 민박'의 문에 1만 7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