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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생닭주의]차차 근황...
게시물ID : animal_184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차엄마
추천 : 11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7/14 1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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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것 같습니다...
차차는 수술 끝내고 잘 지내고 있어요!
문제는 신랑이 잦은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다보니,
아빠를 무서워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어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ㅡㅠ
 
1. 엄마랑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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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빠없음(ㅇㅂㅇ)
KakaoTalk_20170714_173956503.jpg
 
 
 
3. 아빠가 없구나(마음의평화)
KakaoTalk_20170714_173957061.jpg
 
 
 
4. 아빠가 있는날, 밖으로 절대 안나옵니다 ㄷㄷㄷ...
제가 출근하고 퇴근할때까지 절대 안나오고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못들은척하고...
간식소리, 장난감 흔드는 소리에만 반응하고
집어넣으면 쏙 안면몰수하고 들어간다네요-_-;;;;
KakaoTalk_20170714_173959544.jpg
 
 
 
5. 아빠를 잊어버린만큼, 차차는 저에게 더 표현하고 말걸고 난리에요
그때마다 신랑은, 야... 차차야... 아빠야... 아빤데 ㅠㅡㅠ... 를 시전
여전히 차차는 냥무시...
요새는 머리맡에서 자는게 좋은지, 자다가 목이 아파서 깨면 베개 배면 절 밀어내고 올라와서
자고있거나 하더라구요 _-_)...
KakaoTalk_20170714_173957680.jpg
 
 
 
6. 아니면, 이렇게 애교(발라당)
KakaoTalk_20170714_173958930.jpg
 
 
 
7. 최근 날씨가 더워져서
바리깡을 구매해서 싹 밀어버렸습니다.
싹싹밀면 수치심 느낀하고 해서 반만 밀었더니
앞발 그루밍 한번하고 등 한번 쳐다보고 시무룩
배 그루밍 한번하고 등 한번 쳐다보고 냥무룩...
미안한데 웃겨요...
KakaoTalk_20170714_173958305.jpg
 
 
신랑은 또 어제부터 일주일간 출장입니다.
최근 출장이 없어 아빠가 있어도 곁에오고 좀 나아졌는데.
또 까먹겠죠(씨익)








출처 우리집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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