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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서 은근히 부끄러웠던 일
게시물ID : freeboard_1592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알부족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7 12:16:18
미용사 : 어머 고객님! 머리 자른지 한달 안되지 않았어요?

왜이렇게 빨리 자랐지;;

본인 : 하하 그러게요 왜이러지;;;;



알면서 모른척 해야하는 그런 이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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