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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2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필사기★
추천 : 1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7 19:40:57
혼술
오랬만에 동네 먹태집에세서
집에서는 자주 마셨는데 특별한날이니까
아홉수인가;;;
좋아하는거와 사랑하는거는 다르다
마흔아홉쯤에는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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