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전 부대의 대표적인 얼굴마담격으로 UDT/SEAL 도 있지만 육군특전사 707 부대도 있습니다.
시청자의 허를 찌르기 좋아하는 작가의 성향 상, 모든 시선을 윤과장 어깨로 집중시켜 놓고
실제 '07'의 주인공은 전혀 다른 인물로 빠밤 등장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이윤범 회장 비서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비서의 어깨, 등판 혹은 팔목에 명확하게 707이라는 숫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고 김가영은 마지막 두 숫자를 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