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죽이고 범인은 목욕탕서 손을 씻고 수건쓰지않고 물을 뚝뚝 힐리며 나간거같다는 현장서 형사들 얘기후에... 황시목 검시후 화장실서 손을 씻고 물을 뚝뚝 그냥흘리는 장면 유난히 크로즈업합니다... 같은 버릇이라는 의미같아서 유심히 보니.. 황시목 어린아이가 피흘리는 영수 환영보는거 나오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지는게... 영수가 죽어야 영장관이 모든 것을 터트릴것이기에 황시목이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윤과장을 범인이라고 성급하게 확신한것도 그렇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잖아요 그후는 안보여주죠 황시목이 나중에 전화한다고하면 전화 꼭 할 성격같은데... 그후 전화해서 은수랑 황시목이 전화하면서 은수가 usb 없애겠다고 ㅡ 아빠 명예때문에 ㅡ 황시목께 얘기하니까 그렇게 못하려고 만나자고 해서 usb받아놓고 죽인게 아닐까하는...
황시목이 계속 추적한건 07이 누군가하는거지ㅡ즉 가영이 죽인 범인만 ㅡ영검사 죽인 범인을 찾은게 아니에요 영검사를 바로 피해자라고 냉정하게 얘기하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