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유명하다는 맥주집에 왔습니다
워낙에 종류가 많아 뭘 마셔야할지 고민하다
맛있게 먹은 맥주를 기반으로 검색했더니
빅토리아 앳 씨가 나오네요
명불허전이라더니 딱 취향입니다
찐하고 무거운맛 좋아하는데
흑맥 특유의 쌉살함이 살아있네요
바닐라향도 있다는데 딱 첫모금에선 나더니
몇모금 마시니 쌉살함에 금방 가려버져서 아쉬워요
실시간 혼맥달립니다 다음잔은 뭐먹죠?
퇴근할때 우산있는데 비안와서 그냥 나왔는데
다시 추적추적 하네요 흥 그래도 맥주는 마셔야지
살짝 알딸딸 하면 비가와도 시원하지않을까요ㅋ
이상 아무말대잔치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