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전화해서 신세진 사람들 빚 갚고 돌아가겟다 하니 돌아오는 말은 니가 돌아와봤자 뭐하겠냐 집도 힘들다 돌아오지말고 뭐라고 해라라고 ㅋㅋㅋ 오늘 편의점앞에서 담배하나 피면서 너무 눈물이 나드라고요 ㅎㅎ 사람이 안맞아 2개월 조금지나고 그만둔간데 왜 뭐한다고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나와있지? 다른애들은 어디 놀러갓다고 술한잔 먹을사람도 없이 집에 방콕해서 아무생각 없다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지 하고 나왓어요 ㅎㅎ 겹삼재에 뭐 마가 끼엇는지 저 사는데 강이 엄청 많은데 진짜 뛰어들고 싶네요 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