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인데 비행기만 네번째에요 ㅋㅋ
사실 진짜 비행은 세번 뱃속에서 한번 ㅋ
첫 비행은 8개월때 제가 미국 출장가있을때 따라온거 한번
사실 걱정 많이 했는데 울지더 않고 스튜어디스들도 아기가
한번도 안울어서 너무 착하다고 해주셨어요 콜로세움 금지요
두번째는 후쿠오카 이번이 세번째 비행인데.. 비즈니스야
누구나 타고싶죠.. 하지만 극성수기엔일본도 세가족이가면 비행기만 100만원정도 깨지니.. 일반인신분엔 많이 함들어요.. 그래도 최대한 케어하려고 노력하고 안울리고 왔네요
그리고 일본을 선택한 이유는 휴양차 가고싶은데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을만한 거리를 생각하니 오키나와 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아기가 3박4일 내내 아프지 않고 너무 좋아해줬고요 다만 극성수기 오키나와는 너무 더워요.. 숙박도 비싸고.. 애기있으신분들 휴양차 단거리 해외여행 가고싶으신 분들은 10월 오키나와 추천 드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