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징어님들 뚜벅이 인생 29년 뚜벅징어 입니다 전 버스보단 지하철을 좋아하는데요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더워서 좋아합니다 데헷 뚜벅이는 출퇴근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나 키가 작아서 사람들 사이에 끼이면 항상 개드랑이 밑이거나 샌드위치가 되죠.. 하지만 제일 힘든건 가방에 끼이는겁니다!!!!!!!!!!! 네모나고 어마 어마 하게 뿔룩한 백팩!!!! 정말 너무 싫어요 ㅠㅠㅠ 얼굴에 닿고 눌리면 너무 아파요 제발 지하철 탈때는 사람많을때 만이라도!!!!! 제발 앞으로.!!! 하고 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메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ㅠㅠㅠㅠ.... 특히나 남자분들은 제발 앞으로 메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가방도 큰데다 너무 불룩해서 어떤날은 가방에 쓸려서 얼굴에 상처까지 났었어요 앞으로 메면 공간도 생겨서 괜찮을텐데 ..ㅠㅠㅠ 징어 님들은.. 요정도 매너는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