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마을에 시체가 발견이 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한 결과, 살인이라고 확정지을만한 단서가 없어 자살로 종결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몰려든 사람들 중 자신이 살인자라며 주장하는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당황한 경찰들이 그 남자를 경찰서로 데려가 심문하려는 그 때, 가만히 사건현장이 담긴 사진을 응시하던
그 남자는 갑자기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울부짖습니다.
그러던 중 경찰서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전화를 받은 경찰은 그 남자를 체포합니다.
이 이야기의 전말은 무엇일까요?